2024.05.07 (화)
'선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전 개원 기념, 임직원 일동 나눔 실천 ▲삼일동주민센터에 소화제·떡 전달한 현송요양병원 여수시 선원동에 위치한 현송요양병원(원장 진상구)이 삼일동주민센터에서 삼일동 경로당에 떡과 소화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이준호 삼일동주민센터 동장과 서인권 삼일동지역발전협의회 서인권 회장, 이영빈 삼일동 노인회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현송암요양병원이 이전 개원하며 삼일동 주민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2년 여수시 해산동에 개원한 현송요양병원은 전라남도가 추진한 투석병상 확보에 10병상을 마련,...
-여수해경, 여수 앞 해상서 전복어선 승선원 7명 전원구조 ▲어선 전복 현장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12일 “여수시 남면 작도 앞 해상에서 7톤급 통발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7명 중 6명을 인근 어선에서 구조했고, 실종 선장 1명은 선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지 1시간여 만에 해양경찰 구조대 잠수대원들이 선내에서 실종자 선장 음 모씨(60대)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과 동시에 신속히 육상으로 이송 조치 중이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8시 16분 여수시 ...
-출입항 신고 없이 어선 위치 표시도 끄고 운항, 엄정하게 처벌 -선박위치 발신장치 끄는 행위는 긴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담보할 수 없는 행위 ▲출입항 미신고 어선 단속 현장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 11일 새벽 00시 40분, 9톤급 어선이 위치표시를 끄고 운항하다 여수해양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승선원 16명을 태운 채 출입항 신고도 하지 않은 낚시어선이었다. 이 사건은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선명 미상의 어선 1척이 빠른 속도로 항해하고 있는...
-경비함정 4척, 헬기 1대, 인근 어선 6척을 동원해 구조 활동 -9톤급 낚시어선 암초에 좌초 승선원 9명 부상과 선체 침수 발생 ▲소거문도 인근 해사 낚시어선 구조 현장 여수 삼산면 소거문도 해상서 9톤급 낚시어선 좌초로 승선원 9명이 부상을 당해 여수해경이 헬기 및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 38분께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동쪽 약 2.8km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8명, 여수 선적)가 좌초되었다고 승객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다. ...
-어선 실제 탑승 인원과 출입항 신고인원 불일치 일제 단속에 나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선 충돌, 전복 등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승선원 변동 미신고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어선의 실제 승선 인원과 출입항관리시스템 상 승선 인원이 불일치하는 어선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이 이뤄진다. 이번 단속은 어선의 해양 사고 시 실제 탑승 인원 불일치로 인한 구조 현장 인명구조 혼선을 방지하고 해양 종사자의 자발적인 승선원 변동 신고유...
기차가 달리던 길을 아주 느린 기차가 되어 걷습니다. 경사가 완만해서 오르막 내리막을 구별할 수가 없는 일등급 무장애(無障碍)산책로입니다. 순천 여수 철길 철도역 ‘여수엑스포’,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전라선 열차의 종착역입니다. 그런데 이 철로는 여수 엑스포 행사(2012)를 계기로 전혀 새로워진 노선입니다. 이전의 철로는 사라진 게 아니라 새로 태어났습니다. 이름 붙이길 ‘여수 옛철길’, 자전거도 함께 가는 길입니다. 순천역에서 여수역까지, 전에는 율촌 – 신풍 – 덕양 – 쌍봉 – 미평 – 만성 등의 역이 있어 ...
-돌산 동쪽 약 4.4km 해상에서 6톤급 어선 A호 1명 사망, 1명 구조 ▲어선 화재 현장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 돌산 앞바다에서 6톤급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2명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22분께 여수시 돌산 동쪽 약 4.4km 해상에서 6톤급 어선 A호(연안복합, FRP, 승선원 2명)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인근 군부대의해 신고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 5척을 급파, A호 인근 민간구조선에 구조협조 요청...
-1명 호흡과 맥박없이 구조, 다른 1명은 무사해 ▲어선 화재 현장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 돌산 앞바다에서 6톤급 어선 화재 발생 승선원 2명 중 승선원 1명은 해상에서 구조하였으나 호흡과 맥박없고, 다른 승선원 1명은 민간구조선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22분께 여수시 돌산 동쪽 약 4.4km 해상에서 6톤급 어선 A호(연압복합,FRP,승선원 2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인근 군부대에서 신고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등을 급파하고 인근 민간...
-AI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 여수시 2019년도부터 누적 965톤 폐기물 재활용 -여수시 대교동, 폐기물 재활용 적립금 소외 이웃에 기부 ▲여수시청에 설치된 네프론 이용하는 시민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AI 순환자원 회수로봇(이하 ‘네프론’)을 통해 캔과 투명 페트병 폐기물 285톤을 재활용했다. 이는 한 달에 약 120만 개의 재활용품을 회수한 것과 비슷하다. 여수시는 2019년도부터 선도적으로 네프론을 운영하며 폐기물 재활용량이 초년 대비 5배 증가, 누적 965톤의 폐기물을 재활용해왔다. 이...
-지난 20일 밤 돌산 해상에 추락한 뒤 숨진 채 해안가에서 발견 ▲실종당시 수색하던 해양경찰 연안구조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난 20일 밤 여수시 돌산 서방 약 370m 해상서 추락한 선장 B씨(62)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표류 선박 A호(1.43톤, 승선원 1명)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A호의 선장 B씨가 20일 오후 8시 5분께 선박 계류 작업 중 실족하여 해상에 추락한 것을 인근 CCTV를 통해 확인했다. 여수해경은 선장 B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과 구...